초록 close

본 연구는 성장마인드셋과 자기조절학습 간의 관계에서 그릿의 두 하위요인(노력의 지속성, 흥미유지)의 차별적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5, 6학년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AMOS 24.0을 사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성장마인드셋이 자기조절학습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들의 관계에서 노력의 지속성의 매개효과도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성장마인드셋이 증가하면 노력의 지속성이 증가하고, 그 결과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성장마인드셋과 자기조절학습 간의 관계에서 흥미유지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성장마인드셋과 자기조절학습 간의 관계에서 그릿의 두 하위요인인 노력의 지속성과 흥미유지의 차별적 매개효과에 대해 규명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 능력의 향상에 대한 교육적 개입과 전략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s of two sub-factors of grit (perseverance of effort, consistency of interes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th mindset and self-regulated learning. This study used survey data from 198 (5th and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AMOS 24.0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showed that growth mindset influenced self-regulated learning positively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erseverance of effort (grit) was significant. In other words, the growth mindset was higher, the perseverance of effort (grit) was higher, and as a result, self-regulated learning increased significantly. On the other hand, the mediating effect of consistency of interest (gr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identifying the discriminatory mediating effects of two sub-factors of gri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th mindset and self-regulated learning. Effective educational intervention and strategies for improving self-regulated learning skill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