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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이 사라지는 시대에 굿은 어떤 가치를 발할 수 있을까? 본고는 이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경기도 도당굿을 대상으로 그 방향을 모색한다. 현장 굿판은 사라지더라도, 물론 그로 인하여 굿의 사회적 기능, 의례적 기능 등의 손상은 불가피하지만 여전히 유효한 가치인 ‘전통예술’ 측면은 무대 공연을 통해 지속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에 본문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 원천소스에 대한 이해 : 세습무의 본질, 2) 원천소스의 확보 : 기예능의 원형 계승, 3) 문화콘텐츠 개발 전략1 - 공연이 아닌 공연하기, 4) 문화콘텐츠 개발 전략2 - 벤치마킹하기가 그것이다. 본고는 경기도 도당굿의 미래로 ‘공연문화콘텐츠’를 상정한다. ‘문화콘텐츠’는 원천소스 확보와 가공, 유통이라는 세 단계의 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확산하는 것인데, 그에 맞추어 어떻게 원천소스를 확보하고 가공, 유통할 지를 말한다. 온라인상에서 디지탈의 형태가 아닌 오프라인상에서 공연의 형태가 가장 중요한 경기도 도당굿의 문화콘텐츠화 방식이기 때문이다


What value can Goodet release in the era of Gut? This article starts from this agony. Also, it seeks the direction for Dodanggut, Gyeonggi-do, facing this problem. Even if the field good version disappears, of course, it is inevitable that damage to the social function and ritual function of the good is inevitable, but it is expected that the aspect of'traditional art', which is still an effective value, can be continued through stage performances. Thus, the text consists of four chapters. 1) Understanding the source of the source: the essence of hereditary work, 2) Securing the source of the source: archetype of the performing arts, 3) performing not performances 4) benchmarking It is. This paper assumes 'Performance Cultural Content' as the future of Dodang Good in Gyeonggi-do. 'Culture Content' is to spread the added value through three steps of securing, processing, and distributing source sources, and how to secure, process, and distribute source sources accordingly. This is because the form of performance is the most important form of cultural content in Dodang-gu, Gyeongg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