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공급 네트워크의 글로벌화로 비정상 상황에 노출될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비정상 상황에 대처하는 기업의 회복 전략은 상황별로 그 효과가 다를 수 있다. 특히 공급 네트워크의 구조, 시장 수요의 패턴, 고장 기간에 따라 회복 전략의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는 행위자 기반 모형을 이용한 모의실험으로 회복 전략의 상황별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중 공급선 전략의 비용과 백오더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단기간 고장에는 잉여 재고 전략이 백오더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었다. 증가하는 패턴의 수요에는 임시 공급선 전략이, 랜덤 패턴의 수요에는 잉여 재고 전략이 효과적이었다. 더불어 랜덤 네트워크보다는 척도 없는 네트워크 구조에서 모든 회복 전략의 비용과 백오더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ization of the supply network increases its risk of exposure to abnormal conditions. Varying as per the situation, the effectiveness of supply network resilience strategies for coping with abnormal situations depends on the structure of the supply network, the pattern of market demand, and the duration of the failure.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the resilience strategies by situation, through simulation using an agent-based model. Consequently, the dual sourcing strategy has been found to have the most effective total cost and back order. While the surplus inventory strategy has the most effective back order for short-term failure, it is the worst strategy for long-term failure. The temporary supply strategy is effective in increasing demand patterns, whereas the surplus inventory strategy is effective in random demand patterns. Furthermore, in all resilience strategies, a higher total cost and back order have been observed when the network structure is scale-free, rather than 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