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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깔리 퍄칸」은 인드라 자트라 축제 기간 동안 네팔의 카트만두 계곡에서 전승되어온 가면무용극이다. 인드라 자트라는 비의 신인 인드라를 기리는 축제로서 우기가 끝날 무렵인 추수 시기 직전에 열린다. 보통 9월에 8일 동안 개최된다. 이 축제 기간 동안 「마하깔리 퍄칸」, 「풀루 키시 춤」, 「바이라브 춤」, 「라케 춤」, 「개 춤」, 「어린이들의 막대 춤」, 「대쉬 아바따라」, 그리고 쿠마리의 가두행렬도 연행한다. 「마하깔리 퍄칸」은 힌두교의 종교 텍스트인 「마르칸데야 뿌라나」의 67장 ‘두르가 사프타샤티’를 기반으로 하는 가면무용극으로서, 두르가 여신이 악마 마히사수라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둔 것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마하깔리 퍄칸」의 주제는 악을 상대로 한 정의의 승리이다. 정의는 여신들로, 악은 악마(daitya)로 표현된다. 주요 인물은 마하깔리, 쿠마리, 마하락슈미 등 세 여신이다. 등장인물은 세 명의 여신인 마하깔리․마하락슈미․쿠마리, 여신들의 수행원인 캑과 캑니․베타․부타․카완차․정걸루, 그리고 싱가(사자), 다이땨(악마), 마히사수라(악마왕), 사자랑(사자 마부)과 사자랑의 아내 등이다. 연희 내용은 마하깔리와 수행원들의 군무, 카완차의 춤, 캑과 캑니의 춤, 세 여신들의 군무와 독무, 사자춤, 마하깔리와 다이땨의 싸움, 마하락슈미와 마히사수라의 싸움, 여신들에 대한 공양과 예배 등이다. 「마하깔리 퍄칸」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등장인물, 연희 내용, 전승 관습 등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난다.


Mahakali Pyakhan is a mask dance drama performed in the Nepali valley of Kathmandu during the festival of Indra Jatra. Indra Jatra is held just before the harvest period and towards the end of the rainy season to applaud Indra, the god of rain. The festival is held for eight days, usually in September. Several performances are presented during this time: Mahakali Pyakhan, Pulu kishi, Bhairav dance, Lakhe dance, Khicha Phyakha, children’s dance with sticks, Dash Avatara, and Kumari parade. Mahakali Pyakhan is based on the religious Markandeya Purana, chapter 67 ‘Durga Saptashati’. The mask dance drama is about goddess Durga’s defeat of demon Mahishasura The theme of Makahali Pyakhan is the victory of justice against the evil. Justice is represented by goddesses, the evil by the demon (daitya). The main characters are the three goddesses: Mahakali, Kumari and Mahalakshmi. Other characters include the goddesses’ attendants Khyak, Khyakni, Beta, Bhuta, Kawancha and Jangalu, Singha the lion, Daitya(the demon), Mahishasura(the Demon King), the lion trainer and the lion trainer’s wife. The performance comprises Mahakali and the attendants’ group dance, the dance of Kawancha, the dance of Khyak and Khyakni, the group and solo dance of the three goddesses, the fight between Mahakali and daitya, the fight between Mahalakshmi and Mahishasura, and an offering and worship towards the goddesses. Mahakali Pyakhan seems to have gone through changes on the characters, content and its customs as time pa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