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개인의 건강신념과 건강행위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사회인지적 이론인 건강신념모델을 해외 감염병 예방행동에 처음으로 적용하여 예방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들 간의구조적 영향관계를 밝히고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는 인지적요인에만 초점을 두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감정적 요인인 공포감과 자기효능감을 포함시켜 이들의 매개 역할을 검증하였고 SNS 구전의 조절적 역할도 함께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건강신념모델의 4가지 신념요인 중에서 지각된 취약성을 제외한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혜택, 지각된 장애가 해외 감염병 예방 행동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적 요인인 공포감은 지각된 심각성에 영향을 받고 해외 감염병 예방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SNS 구전의 조절효과는 지각된 혜택과 해외감염병 예방 행동의도 간의 관계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Health Belief Model(HBM) has been a theoretical base in describing, explaining and predicting people’s health-related attitude and behavior. This study researched the factors of overseas infectious disease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s based on HBM firstly. And we tested the roles of fear and self-efficacy, and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NS eWON which as cues to action. Consequently, the factors of HBM expect perceived susceptibility have significant affects on the overseas infections disease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s. Secondly, the effects of fear and self-efficacy have been verified. Lastly, because of the contents of SNS eWOM, the moderating effects of SNS eWOM have been verified only on the relationship of perceived benefits and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