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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hexamethylene guanidine (PHMG)에 노출된 사망자 및 환자에 대한 분석결과 PHMG는 폐섬유화 등 폐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출된 환자의 주요 호소증상도 폐질환에 집중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의 알려진 환자의 호소증상만으로는 이 물질이 주로 폐에만 독성을 발현하는 물질로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된 바는 없으며 따라서, 폐독성 이외의 타 장기에 의한 독성발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독성학적 기법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PHMG대한 독성동태학적 시험이 수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폴리머의 특성상 투여된 PHMG를 생체내에서 용이하게 분석해낼 기술이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이에 대한 방사선/비상사선 지표 사용 등 관련된 기반연구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노출지표/영향지표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어야 하며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 중심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살균제 노출 이후 이미 오랜 시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독성학적 기법 활용에는 많은 한계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해자에 대한 보다 포괄적 구제방안을 도출해낼 필요가 있다.


An analysis of patients and fatalities due to exposure to polyhexamethylene guanidine (PHMG) shows that PHMG causes mainly lung diseases such as pulmonary fibrosis. However, no research on the other organs has been conducted on this matter yet. So, an in-depth discussion on toxicological techniques is needed to determine whether or not PHMG is toxic to organs other than just the lungs. For the test of target organ toxic¬ity by PHMG exposure, a toxicokinetic study must first be conducted. However, mea¬surement method for PHMG injected into the body has not yet been established be¬cause it is not easy to analyze polymer PHMG, so related base studies on analytical technique for PHMG including radio-labeling chemistry must come first. Moreover, re¬search on exposure-biomarker and effect-biomarker must also be conducted, primarily related to clinical application. Several limitations seem to be expected to apply the bio¬marker study to the patient because much time has passed after exposure to the hu¬midifier disinfectant. It is why a more comprehensive toxicological researches must be introduced to the causality for the vict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