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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경영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제시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하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자발적 공시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도입된 이후 회계정보 유용성이 향상되었는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목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자발적 공시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여부와 이익의 지속성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기업을 중심으로 이익 지속성을 추정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이익의 지속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기업 중 서비스기업이 제조업보다 이익의 지속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기업 중 공시횟수를 중심으로 공시횟수가 많을수록 이익의 지속성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정보이용자들에게 정보 불균형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감소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성과가 이익의 지속성을 향상시켰다는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Many companies publishes a sustainability report for sharing achievements and for sustainable growth in corporate management activities and to present future plan. Issuing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is a voluntary disclosure o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s the voluntary disclosure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and Earning Persistence. For this analysis, the sample is listed to turn in Sustainability Report from 2003 to 2014. The results of the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companies issuing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have higher than other companies earnings persistence. Second, Service companies of the company issuing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have higher than other manufacturing companies earnings persistence. Finally, the companies issuing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make a division by the number of sustainable business report disclosure. The company's sustainable report reduce information imbalances and of the uncertainty of future information to users, and also they presented empirical evidence that it improve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and earning persis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