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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2주간의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고령자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체지방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성별에 따라 분석하고 있다. 연구를 위해 대사증후군 대상자 20명(60~69세)을 성별에 따라 두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유산소(30분), 저항성, 균형성 및 유연성 강화 운동으로 구성하여 12주 동안 주당 3회, 회당 90분 동안 진행되었다. 훈련에 의한 집단별 대사증후군 지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축기 혈압(p=.04)과 공복혈당 농도(p=.01)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성별×훈련)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남성의 수축기 혈압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p=.132) 반면, 여성은 16.6% 저하(p=.001)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한편, 공복혈당농도가 남성에서는 15% 저하되었으나(p=.002) 여성은 4.8%(p=.03) 저하되는 성별간 차이를 보였다. 전신 이중 에너지 방사흡수계측기(DEXA)로 분석한 훈련 전, 후의 체지방 분포를 비교한 결과, 체중(p=.020), % Fat(p=.001), Gynoid fat (p=.001) 및 A/G ratio (p=.001)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성별×훈련)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체중은 두 집단 모두에서 훈련 전에 비해 감소하였으며(남 p=.001, 여 p=.002) 이러한 변화를 % Fat(남 p=.002, 여 p=.002)과 Gynoid fat(남 p=.005, 여 p=.004)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동일한 운동프로그램 수행에 의해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개선이나 지방 분포 변화에서 성별에 의한 차이가 개입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monstrate the changes in metabolic syndrome variables and regional adiposity following 12 weeks combined exercise program in older generations. 20 participants (60~69 yrs) who have metabolic syndrome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ending on the gender. All subjects performed the training including aerobic, resistance, balance and flexibility exercise 3 times/wk (90 minutes per session) for 12 weeks. Before and after the training, significant interactions were observed for systolic blood pressure (SBP, p<.05), fasting glucose (p<.01), Body mass (p=.020), % Fat (p=.001), android fat (p=.001) and A/G ratio (p=.001). In men, SBP was maintained (p=.132) whereas blood glucose was decreased by 15% (p=.002). In women, SBP was decreased by 16.6% (p=.132) and blood glucose was decreased by 4.8% (p=.002). From the results of whole body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we confirmed significant changes for body mass (men p=.001, women p=.002), % Fat (men p=.002, women p=.002) and android fat (men p=.005, women p=.004). These results mean combined exercise training can differently improve metabolic syndrome parameters and regional adiposity depending on their g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