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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신문보도에 나타난 한국 LPGA선수들이 어떠한 용어로 호명되며 이를 통해 어떠한 정체성이 부여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보도된 모든 한국 LPGA선수들의 기사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1998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의 기간의 4447건의 보도기사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미디어 내용분석(contents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LPGA선수들의 연도별 호명 기사는 점진적인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호명된 선수들의 수는 1998년 이후 새로운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호명된 선수 수의 변화 폭은 일정하다. 둘째, 한국 LPGA선수들의 호명과 정체성은 선수, 성, 이미지, 국가라는 정체성과 관련된 호명으로 나눠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각각 사회적 맥락성과 점철되며 단일의 역할에 의해 나타나기 보단 복합적인 역할에 의해 나타나는 일종의 표상의 방식으로 호명되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This research will establis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ppellation of Korean LPGA athletes in newspapers and what type of identity is imbued upon the said athletes. In order to find the relationship, the data was collected from articles on all of the Korean athletes in LPGA that were published by Chosun Ilbo and Dong-A Ilbo. Articles were only considered for the time frame of 1998 January to 2015 August which accounted for 4447 articles, and contents analysis was the method used for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During contents analysis following conclusion was reached. First, there is a gradual increase of articles appellating Korean LPGA athletes since 1998 and the variety (number) of appellated athletes also increased along with it. Second, the appellation and identity of Korean athletes in LPGA are categorized into players, gender, image and country which are related with identity, and it is plagued with social context, and it is kind of symbol system appellating by multiple roles rather than each of single r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