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이 연구는 발명영재교육 내용표준 체계를 재구조화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협의회 및 조사연구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2011년도 연구에 기초하여 내용표준 체계를 마련한 후에 연구진 회의 및 전문가 협의회,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안을 얻었다. 신뢰성이 높은 내용표준을 얻기 위해서 절차상으로 체계적인 과정을 거쳤다. 여러 차례의 전문가 협의회를 거치는 동안 발명영재교육 내용표준 체계의 대영역 명칭, 내용표준, 하위요소 등이 점진적으로 수정, 보완되었다. 2011년 연구에서는 19개의 내용표준이었던 것이 23개로 늘어났으며, 대영역의 순서도 ‘Ⅰ. 발명의 의미와 속성 → Ⅱ. 창의적 문제해결 → Ⅲ. 발명과 융합 → Ⅳ. 지식재산권 → Ⅴ. 발명과 리더십’ 으로 재배치되었다. 또한, 추출된 72 하위요소의 수준급별 진술 방식도 기존의 것보다 훨씬 단순화시킴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하여 얻은 최종안을 가지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타당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모든 항목에 대하여 타당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내용표준 체계(안)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점에 따라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하위요소별 수준의 설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교육현장에서는 이 내용표준 체계에 근거하여 지도하되,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추후 학생용 워크북이나 다양한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할 때에는 이번에 개발한 발명영재교육 내용표준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was performed for reorganizing standard system of educational contents for the invention gifted and investigating validity of that. This study was carried out by expert meeting and investigation research. Names of large area, content standards, subordinate elements were revised and compensated throughout several meetings. Standard system of educational contents for the invention gifted were composed of 23 content standard and 73 subordinate elements. Sequent order of large areas was relocated such as ‘Ⅰ. meaning and property of invention → Ⅱ. creative problem solving → Ⅲ. invention and fusion → Ⅳ. intellectual property → invention leadership’. Level’s location according to 73 subordinate elements were reorganized so that teachers could understand easily. It was proposed that workbook for the invention gifted and guidebook for teachers should be developed and research related to the invention gifted should be done on these standards system of educational content for the invention gifted in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