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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고전문학의 영역(英譯)에 대해 논의한 것이다. 영역(英譯)에 대한 논의 범주를 소설에서 확장하여 인물전 작품의 영역(英譯) 양상과 번역 태도를 살피고자 하였다. 논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The Classical Novels of Korea』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행한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소개 시리즈 총서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 5개의 작품이 영역되어 있는 데 그 가운데 이인전류 <장생전>, <검승전>, <오대검협전>을 논의하였다. 이들의 영역(英譯)은 번역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 양상과 동일하였다. 생략과 첨가, 의역과 오역 현상이 나타났다. 보다 주목할 점은 이인전에 대한 번역 태도에 있다. 사건의 나열과 포폄의식으로 특징지어지는 전의 양식적 특징은 약화되고 이야기성이 강화되는 방향에서 서사성이 원텍스트 보다 더욱 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한국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하는 『The Classical Novels of Korea』의 번역 목적에는 부합하는 것이다. 다만, 학습 및 연구 목적을 두고 이인전류가 영역(英譯)될 때는 전(傳)의 양식적 특징과 주제의식이 드러날 수 있도록 되어야 할 것이다.


This article is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five works on paper in The Classical Novels of Korea. They are <The Swordsman Priest>, <A Swordman’s Artistry> and <A Life of Sorrow and Regret>First, omitted in the translation, was added, paraphrasing, mistranslation occurs. These features are usually symptoms typically appear in the translation Second, the analysis of attitudes about translation. Weakened and the rating is made ​​to award or disparage, the interest was focused on the story. And listed by the case of the delivery of the story, rather than in the direction of emphasizing the development of the story has been translated. The prodigy man story of translation, depending on the purpose of the translation, select the text. And need to decide how to translate. Only then will be able to achieve international mutual understanding Korean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