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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이타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조사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대상은 총 2007명으로 미혼의 대학생이며, 남자 대학생 859명과 여자 대학생 1148명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 그리고 이타성에서의 성차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 그리고 이타성 수준은 남자 대학생이 여자 대학생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 그리고 이타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 그리고 이타성은 서로 정적 상관을 보여, 자아존중감이 높아질수록 자기효능감도 높아졌으며, 자아존중감이 높아질수록 이타성도 높아졌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이타성도 높아졌다. 셋째, 이타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해 살펴본 결과, 가장 영향력이 있는 변인은 자아존중감 변인이었으며, 그 다음은 자기효능감 하위요인 중에서 과제난이도 선호,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등의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논의와 함께 미래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elf-esteem and self-efficacy on altruism in university students. The participants in this research were 2007 university students 859 males and 1148 females. All respondents submitted their answers on a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Pearson's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a) Male university students exhibited higher levels of self-esteem, self-efficacy, and altruism perceptions compared to female. (b) Altruism was correlated with self-esteem and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c) Self-esteem had the strongest influence on university students’ altruism. These results indicates that self-esteem and self-efficacy were effective in improving altruism.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