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정부는 주택정책을 실시함에 있어서 지역성에 대한 고려없이 지역 주택시장을 다루어 왔다. 유동성관리 정책과 같은 거시경제 정책수단을 전국 주택시장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무차별적인 정책대응은 대구광역시와 같은 지역 주택시장을 왜곡시켜 왔다. 그 이유는 지역의 주택시장 상황과 경제여건이 전국적 상황과는 다르기 때문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지역경제지표들을 포함시킨 경제변수조합을 구성한 후 그랜저인과관계검정법을 활용하여 대구광역시주택가격의 변동을 유발하는 경제변수들을 처음으로 규명하였다. 통계적 분석결과는 종합주가지수, 3년만기회사채수익률과 같은 거시경제변수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무역수지의 변동과 대구광역시소비자물가지수, 대구광역시대형소매점판매액 ․ 대구광역시주택건축허가면적, 대구광역시실업율 등의 지역경제변수의 순으로 대구광역시주택가격의 변동에 대하여 설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implemented housing policies to local housing markets without any discrimination against national housing markets. The macroeconomic tools like a liquidity control policy were mostly imposed onto the national wide housing markets. Those undiscriminating macroeconomic policies have distorted local housing markets like Daegu's due to the different regional housing market status and economic fundamentals from those of national's. This research firstly attempted to identify the causing factors of the volatilities of the Daegu housing prices through the Granger Causality Test included local economic properties in a parameters pool. The statistical result showed that the KOSPI, Corporate Bonds, Daegu Trade Balance, Daegu Consumer Price Index, Daegu Large Retail Sales ․ Daegu Construction Permits, Daegu Unemployed Rates ․ M2 were the key factors of the causes of the fluctuations of Daegu housing prices in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