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과거 무등산은 불국토를 연상케할 만큼 많은 사찰이 존재해왔다. 전란의 참상을 입어 옛모습은 대부분 사라졌다. 그러나 사대부층에서 남긴 시문을 통해 불국토로서 무등산을 조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무등산 정상부근 비경 속에 자리한 규봉암은 천혜의 조각품인 암석바위의 승경과 불심이 한데 어울리는 작품이 주류를 이루었다. 증심사는 중심사찰답게 많은 시인들이 다녀가 빼어난 경관 속에 선적 수행처로 마음을 닦는 곳이었다. 원효사는 승려의 시문은 존재하지 않으나 승려와의 교유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僧俗을 초월한 만남의 장으로도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무등산 사찰만의 고유한 특성은 아니다. 다만 무등산이 호남의 진산으로서 그 이미지가 불교적으로 어떻게 전해져 내려왔는지에 대한 것을 사찰제영시를 통해서 살피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본고는 논의 범위를 현재 무등산에 실재하고 있는 사찰만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한계를 가진다. 후일 범위를 넓혀 폐사된 사찰의 시문 등을 통해 무등산 사찰제영시의 존재 양상 종합적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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