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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담이 이루어지는 업무환경 내에서 상담자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과 주요 보호요인들을 확인하고자 예비연구와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예비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보호요인으로서 유의미성이 입증된 내적특성 요인들인 자존감, 자기효능감, 낙관주의, 통제소재,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양식, 공감, 삶의 의미추구들과 위험요인(업무환경), 소진 간의 상관을 확인하였고, 그 결과 5개의 보호요인-자존감, 자기효능감,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양식, 삶의 의미추구, 공감-을 본 연구를 위한 보호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연구에서 선정된 5개의 보호요인과 더불어 기존 연구에서 역전이 및 상담 성과 등과 관련성이 입증되어 소진과의 상관이 추론될 수 있는 마음챙김 요인을 추가하여 총 6개의 보호요인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보호요인이 소진탄력적인 상담자와 소진비탄력적인 상담자 집단 간에 차이를 나타내는지 확인한 결과, 모든 보호요인에 있어서 집단간 차이가 검증되었다. 또한 소진탄력적인 상담자와 소진비탄력적인 상담자를 판별하기 위한 판별함수계수가 산출되었고, 산출된 공식에 따라 탄력적인 상담자를 판별해내는 확률은 96.3%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의 함의와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risk and protective factors of counselor's burnout. In a pilot study, the relationships of 6 protective factors, one risk factor, and burnout were examined. Five protective factors (self-esteem, self-efficacy, active stress coping strategy, empathy, and searching for meaning in lif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burnout. In the main study, there were included five protective factors from the pilot study and mildfulness factor. The differences in six protective factors between counselors resilient to burnout and non-resilient to burnout were examined. The results showed the differences in all six factors between two groups. The subsequent discriminant analysis showed that these factors differentiated two groups with the probability of 96.3%.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with the suggestion for further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