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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규모의 경제, 광고, 연구개발 등을 기반으로, 본 연구는 시장구조의 결정요인이 산업구조에 따라 성과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시장 집중률이 비교적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약산업, 식료품산업, 자동차부품산업과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산업, 반도체 및 관련장비산업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 고정자본을 대신한 유형자산점유율, 광고비를 대신한 판매관리비점유율, 연구개발점유율 등의 부문별 허핀달지수, 상위기업집중률, 불균등지수인 지니계수 등에 의한 실증분석 결과 자동차산업과 반도체 및 관련장비산업에서 높음으로써, 이들 산업이 시장에 대한 지배력이 큼을 나타냈다. 이윤점유율을 시장점유율의 함수로, 시장점유율을 광고점유율, 유형자산점유율 및 연구개발점유율의 함수로, 연구개발점유율을 이윤점유율과 전기의 연구개발점유율의 함수로 설정하고 TSLS로 추정한 결과 집중도가 낮은 산업에서 이윤점유율에 대한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에 대한 판매관리비점유율, 연구개발점유율에 대한 이윤점유율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반면에 집중률이 높은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에 대한 유형자산점유율과 연구개발점유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Market structure is influenced by various factors like advertising expenses, R&D expenses related with economies of scale. Many studies suggest that concentration ratio and profitability increase as these factors increase. This article analyzed how determinants of market structure work on market performance. As a result of analysis by sectors based on Gini coefficient, Herfindahl index and concentration ratio, motors and semiconductors related devices indicated high market concentration. As a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on the profit ratio function, low market concentration industries, i.e., food industry and pharmaceutical industry, have stronger effect of market share on profit ratio, selling and administrative expenses ratio on market share and profit ratio on R&D ratio than high. On the other hand, high concentration industries have the stronger effect of tangible fixed assets ratio and R&D expense ratio on market share than 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