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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とりたて의 관점에서 일본어 부사「せいぜい」와 한국어 부사「겨우」「고작」을 대상으로 개별형식의 통사적 특성 및 의미적 특성을 비교 고찰한 연구이다. 통사적으로「せいぜい」및「겨우」「고작」의 공통점은, 우선, 연용수식어로서의 職能이 없고 とりたて助詞와도 共起할 수 없으나 명사나 수량사 등의 체언을 수식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다른 副詞들과 구별되며 특히「せいぜい/고작」의 양자는 指定詞「~だ/~이다」를 동반하여 술어로서 기능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따라서 韓日語 대응관계를 보면「せいぜい」는 문중에서는「겨우/고작」의 양자가 대응하지만,「겨우」가 指定詞「~이다」를 동반한 술어적 기능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술어로서 기능하는 경우는「고작」만이 대응한다.「せいぜい」및「겨우/고작」의 통사적 차이점은, 격조사와의 共起에 있어「せいぜい」는「が」와 동반할 수 있으나「겨우/고작」은 동반할 수 없다는 점과「せいぜい」는 정도화된 표현을 동반한 경우에 한하여 命令, 意志의 모달리티形式과 共起할 수 있으나「겨우/고작」은 共起할 수 없다는 2가지 점을 밝혔다. 의미적으로「せいぜい」및「겨우」「고작」은 모두 수식대상인 自者에 대한 低評價를 표시하며, 해당 요소가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함을 함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이러한「せいぜい/겨우/고작」에 나타나는 自者가「기대에 못 미치는 요소」라는 의미는 화자의 기대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된다. 또한 自者와 他者사이에 尺度상의 序列이 존재하며 自者와 他者의 관계는「높은 위치의 他者」와「낮은 위치의 自者」이다. 한편「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요소」를 수식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란 해석이 나타나기 쉬우나 문맥에 따라 긍정적인 경우에도 사용가능하다.「せいぜい」및「겨우/고작」의 의미적 차이로는「겨우/고작」은 의미적으로「せいぜい」뿐만 아니라 유의어인「たかだか」와도 대응관계에 있기 때문에「せいぜい」와는 달리「겨우/고작」은「限度」뿐만 아니라「價値性」을 문제시하는 문장에서도 허용된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처럼「せいぜい」및「겨우」「고작」은 공통적으로「<문중에서 초점화(focusing)되는 요소[自者]>와 <그와 대비되는 다른 요소[他者]>와의 範列的関係(paradigmatic relation)」를 나타내는 의미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とりたて副詞의 일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本研究はとりたての観点から、日本語の副詞「せいぜい」と韓国語の副詞「겨우」「고작」を取り上げ、個別形式の構文的特徴および意味的な特徴について比較·考察したものである。「せいぜい」および「겨우」「고작」の3つの単語は、構文的に連用修飾語としての職能は持たず、とりたて助詞との共起もできないという共通点がある。また、3つの単語が主に体言を修飾するということは他の副詞と区別される特徴である。特に、「せいぜい/고작」は指定詞「~だ/~이다」を同伴して述語として機能するという特徴を持っている。よって、韓日語の対応関係をみると、文中での副詞的機能をする場合の「せいぜい」は「겨우/고작」の両方と対応するが、述語的機能をする場合の「せいぜい」には「겨우」が指定詞「~이다」と共起できないため、「고작」しか対応できない。そして、「せいぜい/겨우/고작」の構文的な相違は、まず、格助詞との共起問題において、「せいぜい」は「が」に限り、格助詞の後接が許容されるが、「겨우/고작」はどの格助詞との後接も許容されないことと、「せいぜい」は程度化された表現を同伴する場合に限り、命令、意志などのモダリティ形式と共起できるが、「겨우/고작」は共起できないという2点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なお、意味的には、「せいぜい」および「겨우/고작」は、ともに、修飾対象である自者に対する低評價を表しており、当該要素が話し手の期待値に及ばない要素であることを含意している。3つの単語の自者が「期待に及ばない要素」であるという意味は話し手の期待を前提としている点で共通している。また、自者と他者の間には、尺度上の序列が存在し、自者と他者の関係は、「高い他者」と「低い自者」である。また「せいぜい/겨우/고작」は「期待に及ばない要素」を修飾するという点で、否定的な評価(解釈)されやすいが、文脈によっては肯定的な評価(解釈)も可能である。そして、3つの単語の意味的な相違としては、「겨우/고작」は意味的に「せいぜい」のみならず、類義語「たかだか」とも対応関係にあるため、両者は「限度」のみならず「價値性」を問題とする文章でも許容されることが、「せいぜい」と異なるということが指摘された。以上のような特徴から、韓日語の副詞「せいぜい」および「겨우/고작」は意味的に「文中でとりたてられる要素(自者)とそれに対比される他の要素(他者)との範列的関係(paradigmatic relation)」を表す特徴を持っていることが共通している点で、とりたて副詞の一種として見な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