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뉴스라는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보도 프로그램의 속성상 송신자 공신력은 뉴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더 나아가서 특정 뉴스 프로그램에 노출하고자 하는 채널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송신자 공신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성, 신뢰도, 안전성, 역동성, 매력, 친밀감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심리학이나 여성학 등에서 살펴보는 성역할은 그간 연구대상이 아니었다. 본 연구에서는 송신자 속성인식의 하나로 앵커의 성역할 인식과 시청자의 성별이 공신력 인식에 차이를 가지고 오는지 살펴보며, 이와 관련하여 언어·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의사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대학생을 대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시청자 성별과 앵커에 대한 성역할인식에 따른 연구 결과, 언어·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성역할만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인식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사인간관계에서는 두 변인의 상호작용 효과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공신력에는 성역할 인식만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re are many variables to influence on source credibility whi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audience trust. Of course, there are many factors to construct source credibility such as expertise, reliability,security, attractiveness, closeness, etc, but, the previous research hardly paid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the perception of the sex role toward news anchor. Since the sex role is one of the important research topic in gender and psychology area to understand social norm, the present research explores the difference between college students’ sex and perceived sex role toward news anchor. The results show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on non-verbal communication and source credibility from sex role perception, and para-social interaction from interaction between sex and sex role perception.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sex role perception plays important role in non-verbal communication,para-social interaction, and source credibility and it is necessary to know how audience perceive news anchors’ sex role to understand their eff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