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이 연구는 국내에서 근거이론이 스트라우스의 방법만 소개되어 있고, 따라서 근거이론연구를 비롯한 많은 질적연구들이 스트라우스의 방법에만 의지해 이루어지는 지적 지형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근거이론방법의 창안자인 글레저와 스트라우스의 분기에 주목하여, 이 두 사람의 근거이론 방법상의 차이를 소개함으로써 근거이론 접근의 논쟁점을 제시한다. 글레저와 스트라우스 두 사람의 근거이론 차이는 연구과정의 기본논리, 핵심범주와 기본적 사회적 과정, 코딩절차와 방법의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과정의 기본논리는 발견과 출현 대 검증과 강제의 논쟁점이, 핵심범주와 기본적 사회적 과정을 도출하는 방법상의 차이, 코딩과정과 축코딩을 중심으로한 코딩방법을 놓고 서로 다른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었다.


This study explores the divergence of grounded theory focused on the differences of Glaser and Strauss. Grounded theory has been divided into two versions, Glaser version and Strauss version. Two versions are different in research methodology. Therefore, it is important for us to choose one of these two version. There are many grounded theory researches or qualitative researches by grounded theory approach in Korea. But Theses researches has been studied only Strauss version. Therefore this article introduces the differences of Glaser method and Strauss method in various aspects of research methods: basic logic of research process, core category and basic social process, and coding methods - especially axial coding, selective coding and theoretical coding. Glaser and Strauss argued differently in many aspects of grounded theory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