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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대학생을 위한 효율적인 음주 및 성행동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음주 관련 요인, 음주문제행동, 문제성 성행동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구조방정식모델을 활용하여 제 변수 간의 구조적 경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교 2곳에서 196명의 남녀 대학생을 편의추출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음주량 및 음주습관, 임신경험, 유산경험, 성병경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음주거절효능감, 음주결과기대, 음주문제행동, 그리고 문제성 성행동을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 13.0과 LISREL 8.5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스트레스, 음주결과기대, 음주거절효능감, 음주문제행동, 문제성 성행동 간의 상관관계는 총 5개의 경로를 통해 구조적으로 설명되었다(chi-sqaure=10.14, GFI=0.98, AGFI=0.94, CFI=0.96, RMSEA=0.07). 문제성 성행동에 대해 스트레스(γ=0.05, t=2.17), 음주결과기대(γ=0.10, t=3.30), 음주거절효능감(β=-0.10, t=-3.15)이 음주문제행동을 매개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간접효과를 보였고. 문제성 성행동에 대한 설명력은 10%이었다. 음주문제행동이 문제성 성행동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β=0.29, t=4.21). 결론: 음주문제행동과 문제성 성행동에 대한 중재를 위해서는 대상자 특성을 고려하고 근거에 기반을 둔 통합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써 스트레스 관리, 음주거절효능감 증진, 음주결과기대 감소. 음주행동 조절 등을 포괄하는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며, 본 연구는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psychosocial stress, alcohol expectancy, drinking refusal self-efficacy, and drinking behaviors with problematic sexual behaviors in college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college students (129 males, 67 females) with a mean age of 22.6 years old. Data analysis was done with SPSS 13.0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LISREL 8.53 program for path analysis. Results: The path model showed a good fit to the empirical data (χ 2 =10.14, P=0.71, GFI=0.98, AGFI=0.94, CFI=0.96, RMSEA=0.07). Our analysis showed that psychosocial stress, drinking refusal self-efficacy, and alcohol expectancy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drinking behaviors and that drinking behaviors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problematic sexual behaviors. Conclus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lcohol prevention or education programs should emphasize stress management and refusal skills training to prevent college students from drinking behaviors and problematic sexual behaviors at the highest risk for various stressors and heavy dr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