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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미국역사통계: 새천년판』이 발간되었다. 총 5권 4,000여 쪽으로 이루어진 이 통계집은 식민지기로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정치․경제․사회 관련 주요 통계들의 시계열을 망라하고 있다. 약 30년 전인 1975년에 발간된 『미국역사통계: 200주년 기념판』과 비교해 볼 때 『새천년판』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큰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미국 경제사학계의 연구 축적이 가져온 자연스런 성과였다. 본 논문은 『미국역사통계』의 진화과정에 대한 개괄을 통해 『새천년판』의 의의를 되짚어보고, 우리나라 역사통계 작업에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를 궁구해 보기로 한다.


The Historical Statistics of the United States: Millennial Edition was published in 2006. This massive work consisting of five volumes, over four thousand pages includes various historical statistics on U.S. economy and society. Compared to the Bicentennial Edition published in 1975, the Millenial Edition has better contents and extended coverage, which reflects the achievement of U.S. economic historians. I reviewed how the Historical Statistics of the United States has evolved and what lessons this process has on historical statistic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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