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시민들의 전자정부 서비스 활용에 있어 신뢰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프라이버시, 서비스 사용과정상의 상호작용, 주관적 규범, 구전효과 등의 요인이 신뢰에 미치는 영향 정도와 서비스 신뢰가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와 정치적 효능감 제고로 이어지는 연구가설을 제시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해 서비스 사용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PLS(Partial Least Square) 기법을 이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PLS는 측정․구조모형에 대해 실증 평가를 동시에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법으로 주요 요인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데 효과적이다. 설문자료의 분석결과, 구전효과와 상호작용 및 주관적 규범은 서비스 신뢰에 영향을 미치며, 서비스 신뢰는 다시 정부에 대한 신뢰와 정치적 효능감 제고로 이어진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다만 정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는 서비스 신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예상과는 다른 결론이 도출되었다.


Trust is generally assumed to be an important precondition for people’s adoption of e-government services. This study analyzes the direct and indirect impact of information privacy, interactivity, subjective norms and words-of-mouth on perceived trust of e-government services and trust toward government. The Partial Least Square(PLS) was applied to the citizen survey data for hypotheses testing. PLS permits the simultaneous testing of cause-effect hypotheses while also allowing evaluation of the measurement model. Statistical results indicate that interactivity, subjective norms and words-of-mouth positively affects perceived trust of e-government services, which in turn affects the level of political efficacy and the trust toward the government. Interactivity has been found to affect words-of-mouth as well. However, information privacy has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trust of e-government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