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유례없이 빠른 고령사회로의 이행이 우리사회, 특히 경제발전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가장 활발하게 생산 활동을 하는 청년층의 비중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생산력이 낮거나 생산 활동을 끝내고 은퇴한 중고령층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하여 생산 활동에 있어서 중고령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늘어나는 중고령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본 연구는 중고령 근로자의 의료 서비스 이용횟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감 등이 결근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음이항 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의료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감을 경험한 연구대상일수록 결근일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건강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우울증 및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러한 생산성 저해 요소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


Entering into an aging society might affect an economic development. First of all, the size of the most productive population has been decreasing, but the group of the low productivity or the retired keeps growing rapidly. Therefore, the role of aged worker becomes important in the economy to maintain the certain level of an economic development. Within this context, it is substantial to remove the negative factors on productivity of aged labor force.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frequency of health care service us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depressive sypmtoms on absenteeism of aged labor force. As experiencing depressive symptoms and the high frequency of health care service use, aged workers report many absent days. Therefore, we need a program, like a workplace health promotion program, to prevent these negative factors, and then to raise the productivity of aged labor 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