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국내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인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의 교류현황을 살펴보고, 1사1촌 자매결연활동을 주관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농촌사랑국민운동본부의 기능을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기업은 농촌 지역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사1촌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으며, 일손돕기와 같은 단순교류 활동이나 농산물 직거래 활동이 주요 교류활동으로 나타났다. 농촌사랑국민운동본부의 역할에 대한평가는 자매결연 초기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중개기능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결연 이후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네트워크 및 교류촉진 기능은 낮게 평가되었다. 향후 1사1촌 자매결연 운동이 보다 실질적인 지역사회투자활동으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촌마을과 기업의 중개 및 중재기능을 보완하고 마을과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는 바이다. 또한 기업 및 농산촌 마을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구축하고 학습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증진시켜야 할 것이다. 이밖에 농촌의 사회, 경제·문화, 환경의 다각적인접근을 통해 농촌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exchange between companies and rural communities in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and assess functions of NACF(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s ‘I Farm Love’ as intermediary organization. The result shows that Korea companies participated in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to understand rural area and revitalize economic condition in rural community. Most of exchange programs are volunteer works and direct dealing of farm products. The functions of NACF was highly assessed as an informant and intermediary. However establishing networks or promoting exchanges between corporation and rural village were low assessed. It is necessary of NACF to make up for advanced mediation and intermediary between rural villages and companies so that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become corporate community investment. Moreover functions to develop programs suited characteristic of companies and set up networks of multi-stakeholders are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