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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 장치를 이용하여 젊은 성인에서 병변이 없는 견갑하근의 건 부분의 구조적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4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상완-관절와 불안정성 및 비특이적 견관절 통증을 평가하기 위해 본원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한 20대의 젊은 성인들에서 시행한 총 88예 (88견관절)의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견갑하근의 근-건 단위에서의 병변은 관찰되지 않았다. 자기공명영상에서 견갑하근의 근-건 단위에 대한 횡적 길이를 측정하였으며, 각 근육 내 건가닥의 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자기공명영상에서 설정된 축상 기준면 상 측정된 견갑하근의 건대의 횡적 길이는 평균15.0 mm (범위: 8~20 mm)였고, 전체 건 부분의 횡적 길이는 48.9 mm (범위: 40~60mm)였다. 또한 관상사면을 기준으로 관절와의 가장 내측 면을 지나는 영상에서 측정한 근육 내건가닥의 수는 20예에서는 3개 (22.72%), 45예에서는 4개 (51.14%) 그리고 23예에서는 5개(26.14%)였다. 또한 관상사면을 따라 견갑하근의 근-건 단위를 추적하였을 때, 외측으로 갈수록 건가닥의 형태가 점진적으로 둥글어지고 두꺼워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상방으로 수렴되는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결론: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견갑하근의 건 부분에 대한 구조와 형태적 특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기공명영상의 분석과 이해는 견갑하근에 대한 연구의 생역학적 기초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견갑하근의 파열과 정상적인 생역학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수술적 접근의 근거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ocument the structural features of the tendinous portions within the non-pathologic subscapularis muscle by performing high resolution MR imaging of the shoulder.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April 2007 and May 2010, we retrospectively obtained the MR scans of 88 consecutive young patients (88 shoulders) who were in their twenties. MRI and MR arthrography were performed using a 3.0-T system for the evaluation of glenohumeral instability and nonspecific shoulder pain. None of the patient in this study had any evidence of injury to the tendon or muscle belly of the subscapularis. On MR images, we recorded the transverse length of a stout tendinous band and the total tendinous portion of the subscapularis. In addition, we recorded the number of intramuscular tendinous slips of the susbscapularis Results:The mean transverse length of the tendinous band was 15.0 mm (range: 8 to 20 mm). The mean transverse length of the total tendinous portion was 48.9 mm (range: 40 to 60 mm). The number of intramuscular tendinous slips on the base of the glenoid fossa was 3 in 20 (22.72%), 4 in 45 (51.14%) and 5 in 23 shoulders (26.14%). On the lateral portion, the intramuscular tendinous slips became gradually rounder and thicker and they gave converge in the superior direction. Conclusion: In this study, the structural features of the tendinous portions of the subscapularis on the MR scans were identified. This will in return give good justification for the lines to be pulled during biomechanical stimulation and also for the surgical approach to restore the biomechanical fu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