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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suicidal ideation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 of different coping strategies.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survey of 247 Korean older adults living in Chungcheong-do. The results show that active coping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suicidal ideation among those living alone. Support-seeking coping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uicidal ideation for both groups.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of stressful life effects × active coping and stressful life events × avoidance coping on suicidal ideation only among those living alone. These results may imply that when those living alone experience high levels of stressful life events, avoidance coping should be taken as important preventive measures for suicidal ideation.


본 연구는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 있어서 대처양식의 조절효과를 연구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충청도에 거주하는 247명의 노인들을 면접조사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독거노인집단에서 능동적 대처양식의 사용은 낮은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 모두에서 지원-의존적 대처양식은 자살생각에 양적 영향을 나타냈다. 또한 독거노인집단의 경우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능동적 대처양식의 조절효과는 자살생각에 양(+)적 영향을 보였다. 즉 스트레스 생활사건이 낮을 때, 능동적 대처양식은 자살생각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스트레스 생활사건이 일정 수준보다 높을 때는 능동적 대처양식이 자살생각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회피 대처양식의 자살생각에 대한 조절효과 결과를 살펴보면, 회피 대처양식의 많은 사용은 스트레스 생활사건의 자살생각에 대한 양(+)적 효과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거노인의 대처양식의 조절효과는 자살생각에 대한 대처양식의 예방적 개입 가능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