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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 Quaternary deposits of the cores in the northern marginal area of the Nakdong River delta consist of four sedimentary units, Ⅰ, Ⅱ, Ⅲ and Ⅳ, in ascending order. Unit Ⅰ unconformably overlying Cretaceous basement rock is composed of alluvial fan deposits originated from the northern fault zone (probably in Pleistocene). Unit Ⅱ consists of gravelly sediments deposited in braided rivers and has an eroded contact with the lower unit (earlier than about 12000 yr. BP). During the first marine transgression occurred at about 9300 cal. yr. BP, Unit Ⅲa is deposited in estuary environment influenced by large input of fresh water and high sediment accumulation rate. Continuously sea-level rising, Unit Ⅲb is deposited in the inner bay after about 8700 cal. yr. BP and succeeded until about 7000 cal. yr. BP, Finally the propagation of the Nakdong River delta with marine regression is started, but the period of the propagation cannot be recognized. The Unit Ⅳ, which eroded considerable portion of the below inner bay deposits, is divided into channel (Unit Ⅳa), sand bar (Unit Ⅳb) and natural levee (Unit Ⅳc), in ascending order.


낙동강 삼각주 북부 연변지역의 제4기 후기 퇴적층은 크게 4개의 주요 퇴적환경 단위(하부로부터 퇴적단위 Ⅰ, Ⅱ, Ⅲ, Ⅳ)로 구분된다. 퇴적단위 Ⅰ과 Ⅱ는 육성환경으로서 각각 충적선상지와 자갈질 망상하천 퇴적층이다. 천해환경인 퇴적단위 Ⅲ은 하부의 하구(퇴적단위 Ⅲa)와 상부의 내만 환경(퇴적단위 Ⅲb)으로 세분되고, 퇴적단위 Ⅳ는 삼각주에 속하는 환경으로서 하부로부터 하도(퇴적단위 Ⅳa), 모래사주(퇴적단위 Ⅳb), 자연제방(퇴적단위 Ⅳc)으로 구성된다. 연구지역은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단층지형을 이루던 북쪽의 배후산지로부터 형성된 충적선상지(퇴적단위Ⅰ)가 발달하였다. 선상지는 단구화 되었고, 하천작용이 재개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침식작용을 받았다. 최소 약 12000 yr. BP 이전에 광역적인 해수면의 상승과 함께 자갈질의 망상하천(퇴적단위 Ⅱ)이 발달하여 하위의 충적선상지 퇴적층을 침식, 피복하였다. 약 9300 cal. yr. BP 경에 최초 해침이 일어나 육상으로부터의 담수 유입과 퇴적물 공급이 매우 활발한 하구 환경(퇴적단위 Ⅲa)이 형성되었고, 해수면 상승이 지속되어 약 8700 cal. yr. BP 경에 연구지역은 하구에서 벗어나 내만 환경(퇴적단위 Ⅲb)으로 변모하였다. 초기에는 비교적 담수의 유입이 활발하였으나 해수면 상승과 함께 점차 외해수의 영향이 증대하였다. 내만 환경은 연구지역에서 약 7000 cal. yr. BP 까지만 확인된다. 최종적으로 낙동강삼각주(퇴적단위 Ⅳ)가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하부로부터 하도 퇴적층(퇴적단위 Ⅳa), 모래사주 퇴적층(퇴적단위 Ⅳb), 자연제방 퇴적층(퇴적단위 Ⅳc)이 순차적으로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