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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인도네시아의 유전자원 이용에 관련된 정책과 규정, 유전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련된 전통 지식과 이익의 분배에 대해 분석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식물유전자원의 부국으로 일찍부터 자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인식하고 자국의 자원을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한 법령제정 및 정책수행을 통하여 자원주권을 지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존 자원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는 외국의 유용자원을 도입하여 활용함과 아울러 우리의 고유자원을 보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있다. 작금의 종자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농업유전자원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동향과 쟁점들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식물유전자원 부국중의 하나인 인도네시아의 자원관련 법령과 정책을 정리/분석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더불어 유전자원 관리의 선진국들과 G77 등 개도국들의 입법 및 정책방향을 파악하고 분석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의 농업유전자원 관련한 국제 논의 및 쟁점대응, 법령제정 및 정책수립 등을 위한 구체적인기본자료의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Indonesia is a country with a mega biodiversity and an archipelago of more than 17,000 islands straddling the equator in Southeast Asia. About six thousands of the islands are inhabited. Indonesia has at least 47 district natural ecosystems which are rich in plant and animal resources and large number of islands endemics, with the total known species about 1.46 million. In addition to the richness of biological diversity, indonesia is also rich in cultural diversity. Traditional knowledge has been long established in order to utilize the existing genetic resources for the people welfare. To be able to be good competitor in the era of globalization, these genetic resources must be utilized sustainably and efficiently. To do this, strategic plan which is formally written in the form of law and regulation needs to be established.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iscuss available legislations and policies related to access to genetic resources, traditional knowledge and benefit sharing in relation to sustainable use of genetic resources of Indone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