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유휴 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컨버전한 해외 성공사례에서 나타나는 컨버전 방법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테이트모던, 발틱 현대미술센터, 루르박물관으로 연구 방법은 직접 방문을 통한 현장조사와 관련자 면담, 관련 문헌, 팜프렛 등 자료 분석을 하였다. 또한 컨버전 관련 선행 연구의 분석을 통한 컨버전 방법 분석을 병행 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1) 선정된 세 가지 사례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휴 산업시설을 자원으로 활용하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건축물의 재생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을 이루었다. 2)세 곳이 공통적으로 추진하였던 전략은 편리성, 참여성, 장소성, 역사성, 접근성이었으며, 이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고 있었다. 3) 앞으로 유휴 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컨버전할 경우에는 위 전략을 달성 할 수 있는 방안의 적극적인 도입을 제안한다. 4) 앞으로는 연구대상의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시켜서 보다 일반화된 방법론을 도출하기 위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As society alters and building ages, many industrial facilities lost their function and abandoned in central city areas, and sometimes creating many problems. However, many European countries successfully transformed those urban decay to vivid cultural hub.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a concept and methods of converting idle industrial facilities to successful cultural spaces. A case study of Tate Modern, Baltic Center for Contemporary Art, and Ruhr Museum was conducted using literature review, site visit, and interview methods. Findings indicated that converting historically significant idle industrial facilities to cultural center had not only reused abandoned site but also helped regenerating adjacent urban areas. This article demonstrates the key factors of successful conversion strategies as convenience, participation, placeness, historicity, and accessibly; and thus an effort to actively enhance the strategic factors were demanded in future conversion projects. A continuous studies on exploring extensive cases in various perspectives are required for further generalization in future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