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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outbreak of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the Korean economy has aggressively engaged in attracting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Inward FDI amounted to a total of $116 billion during 1998-2007, which was about six times larger than a decade ago. EU and the USA were the major contributors,accounting for roughly 62% of the total FDI into Korea. In theory, inward FDI can generate positive effects of creating jobs, enhancing productivity, and promoting exports. The present paper aims to look at the employment effects of FDI in the Korean labor market. Specially, we complement previous studies by empirically examining whether firms invested by EU and the USA exhibit different patterns in generating jobs. According to the fixed effect panel analysis, EU-invested firms indeed have low elasticity of employment to sales relative to USA-invested firms. It implies that EU-invested firms in Korea have changed the number of employment more cautiously than USA-invested firms as sales fluctuate.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는 외국인직접투자를 적극적으로유치하여 왔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의 누계액은 1,160억불에 이르며, 이는 과거 10년에 비하여 여섯배에이르는 규모이다. 이 중 EU와 미국의 투자액은 전체의 62%에 이르는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론에 의하면, 외국인직접투자는 고용창출, 생산성향상, 그리고 수출증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외국인직접투자가 한국의 노동시장에 주는 고용효과를 분석함을 그 목적으로하고 있다. 특히, 본 논문은 EU와 미국의 투자를 받은 기업들이 고용창출에있어서 다른 양상을 보이는가를 실증분석함으로써, 기존의 연구를 보완하려한다. 고정효과패널분석에 의하면, EU의 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미국의 투자를 받은 기업들에 비하여 매출액에 대한 고용탄력도가 낮은 양상을 보이고있다. 이는 EU의 투자를 받은 기업들이 매출액의 변동에 대하여 보다 신중하게 고용량을 조절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