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원주에 있는 상지대학교의 재학생 중 남학생 82명, 여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2009년 9월 식품기호도와 식이패턴이 인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식품은 커피, 청량음료, 계란, 아이스크림, 바나나. 돼지고기, 사과, 닭고기, 김, 포도 등이었고 싫어하는 식품은 해삼, 간, 숙주, 쑥갓, 가자미, 비지, 파래, 연근, 소라, 가지 등이었다. 식품기호도와 인성과의 상관계수를 산출한 결과 남학생은 기호도 점수가 높으면 지배성과 사회성이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은 사회성과 타당성이 높게 나타났다. 식품군별 기호도와 인성과의 상관관계에서는 남학생은 채소류와 서류의 기호도가 높을 때 안정성이, 육류가 높을 때 지배성이, 청량음료와 알칼리 음료가 높을 때 사회성이, 곡류가 높을 때 책임성이, 청량음료와 육류의 기호가 높을 때 남향성이, 서류와 채소류가 높을 때 타당성이 높게 나타났다. 여학생은 과일류와 곡류의 기호도가 높을 때 안정성이 높게 나타났고 버섯류의 기호도가 높을 때 지배성이, 해조류와 과일주스의 기호도가 높을 때 사회성이, 난류와 두류의 기호도가 높을 때 책임성이, 커피의 기호도가 높을 때 남향성이, 잔뼈생선과 과일류의 기호도가 높을 때 타당성이 높게 나타났다. 식이패턴 양호군과 불량군을 식품기호도 점수의 전체 상위 25%와 하위 25% 그룹으로 분류하였을 때 양호군에서는 책임성이 높게 나타났고 불량군에서는 사회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형성을 위해서는 좋은 식습관 지도가 필요하다 하겠다.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preferences and personality of university students.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98 university students in 2009. The data showed high correlation between personality and food preferences. According to the result of food preferences exams the most favorite food of university students was coffee, refreshing drinks, eggs, ice creams, bananas, porks, apples,chickens, weeds, grapes and food they dislike were sea cucumbers, livers, mung bean sprout, crown daisy, flat fishes, bean curd, green lavers, lotus roots, turban shells, egg plant etc.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food preferences and personality showed that male students had more dominance and sociability, and female students had more sociability and validity. On the other hand, a good diet group had higher responsibility and a poor diet group had higher sociability. Consequentl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