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인터넷을 포함한 디지털 환경의 도래는 각 예술형식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유로운 매체 간 교류와 융합을가능하게 한다. 이것은 또 인터넷 검색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시각적 리터러시(Visual Literacy)에 강한 디지털 세대의 출현에 의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들은 개인적인 표현매체의 활용과 그 공개에 더욱 적극적이며 기존미디어에 대해서도 단지 수동적으로 소비하는데 그치지 않고그것을 원료로 삼아 이차적 생산을 하는 생비자로서 활동한다. 이러한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반영하는 표현형식 중에서 현재 웹상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되고 활용되고있는 예술형식은 단연 사진과 만화이다. 사진과 만화는제작과 응용이 상대적으로 편리하고 메시지 전달의 효과 또한 즉각적이다. 이를 증명하듯 사진과 만화는 활발한 상호 융합을 통해 ‘포토카툰(Photo-Cartoon)’, 소위‘포툰(photoon)’이란 가장 대중적인 표현매체 중 하나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에는 기존 만화의 형식적 실험 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최근에 와서는 주목할 만한양적인 증가와 함께 그 기능과 역할 또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포툰에 대한 연구는 기존의 만화나 사진이 가지고 있던 매체적 특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확장시키는 시도인 동시에, 포툰의 고유한 매체적 특성속에 잠재하고있는 예술적 가능성 및 사회적 함의까지를 예단할 수있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 하겠다.


The advent of Internet has affected how to divide and define each art form by merging or intertwining one with the other or more. This trend is accelerated by the digital generation,geared by the strength in digital tools and visual literacy. They actively express themselves through their own individual art form and display and share it in Internet space. In this new digital environment, one of most arising new public art form is Photoon(Photo-Cartoon). Photoon is a new media that combines the characteristics of photography and cartoon. With the help of digital tools such as digital camera,photoon has recently greatly grown in volume among other user created contents(UCC). Although it used to be considered as an experimental approach in cartoon making methods in the past,Photoon has become one of the most popular expressive media in web over last few years. Therefore, the study of Photoon is a meaningful approach to renewing the traditional characteristics and functions of photography and cartoon. In addition, it is an attempt to search as much potential of Photoon as possible as artistic and social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