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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우리나라의 항공운송시장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 중 가장 큰 변화는 양대 항공사체제에서 벗어난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 진입을 꼽을 수 있다. 2005년 한성항공의 시장 진입 이후 제주항공, 진에어, 영남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이 시장에 진입하여 독과점체제에서 벗어난 경쟁시장체제를 형성해 가고 있다. 또한 저비용항공사는 2006년 약 2.2%에 그쳤던 점유율이 2008년에는 약 10%로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기존 항공사와의 중복된 노선 및 차별화된 영업전략의 부재, 자본구조의 취약 등으로 일부 저비용항공사는 운영을 중단하였으며, 나머지 저비용항공사 역시 시장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수십 년간 대형항공사 중심의 항공정책으로 저비용항공사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그동안 저비용항공사의 항공시장 참여에 따른 영향 분석을 통해 저비용항공사 성장의 문제점과 시장참여의 한계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Airline industry of Korea has many changes since 2000. There is one of the huge changes because Low Cost Carriers(LCC) come into the market out of the duopoly aviation market. After Hansung Airlines came into the market on 2005, Jeju Air, Jin Air, Yeongnam Air, Air Busan, Eastarjet also entered to the aviation market. So, these airlines make a competitive market rather than an duopoly market each other. Also, Low Cost Carriers make an outstanding growth such as the market share of 2006 was about 2.2%, but it increased up to 10% in 2008. However, some of Low Cost Carriers were discontinued their business by the same air routes operation with existing airlines, lack of differentiation strategy in sales and managerial difficulties. Through the influences and analysis of Low Cost Carriers participation in the aviation market, first this study makes an analysis of limitation in market participation, then trys to suggest the policy implications to make a further development of Low Cost Carr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