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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추정 과정에서 교통량 정산은 배정 교통량과 관측 교통량을 비교하여 모형의 현실 모사능력을 평가하는 단계이다. 정산의 정확도는 장래 교통수요 추정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통상적 교통수요 분석과정에서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정산의 기준이 되는 관측 교통량은 계절, 통행권역, 교통량 수준, 도로의 기능 등 여러 변동요인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국내 수요분석 표준지침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관측 교통량 대비 10~30%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로교통량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정산단계의 합리적 오차허용기준을 정립하는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로교통량 정산결과 검증기준 산정안을 개발하여 적용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 그 결과 기존 가이드라인과 차별성을 지닌 교통량 수준별 검증기준을 도출할 수 있었다. 다만, 관련 자료 부재로 도시부 연속류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향후 추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교통량 정산 이외의 속도, 총 주행거리 등 다양한 검증 방법론 개발이 필요하며, 도로부문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정산 허용기준 또한 정립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Comparison of observed traffic counts and the modelled traffic counts from the base-year traffic assignment model is important. The standard validation manual from US and UK suggests validation target guidelines considering various traffic stream characteristics. But, in Korea, standard criteria of the targets ranges to validate traffic volume has not been developed. There is a simple rule to validate traffic counts. In this study, we suggests an acceptable validation standard of traffic volumes in the travel demand analysis in consideration of traffic stream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intercity/metropolitan/urban traffics. The data used for this study is real data provided by Seoul city, Korea Institute of Construction Technology and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As a result through the analysis, we found that traffic volumes by traffic stream characteristics, area type and volume group could be used to develop new validation standard criteria. Finally, this study proposes that further researches about an acceptable validation standard of mass transportation as well as volumes, speed and vehicle kilometers traveled(VMT) be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