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최근 미국에서는 점점 더 많은 수의 부모들이 응용행동분석(Applied Behavior Analysis)에 기초한 교육서비스야말로 미국 장애인교육법(IDEA)이 명시한 가장 적절한 교육이라는 믿음으로, 자폐아동인 자녀가 응용행동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정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본 논문은 미국의 정책, 판례, 기존 연구들을 통해 이러한 부모들의 믿음을 검토해 보았다. 기존 판례는, 특정 교육기법이 다른 것보다 우월한가 보다는 교육 서비스 전체가 학생에게 적절한 교육적 유익을 가져왔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적절한 교육적 유익을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기존 연구가 자주 인용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응용행동분석 중재는 대체로 효과적이었으나 방법론적 제한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본 논문의 마지막에서는 응용행동분석 서비스에 관련한 포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연구 방향 및 정책을 제안하였다.


In the last decade, parents filed an increasing number of due process hearings and court cases requesting applied behavior analysis(ABA) services for their children with autism, with the belief that ABA is the most appropriate education under the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Education Act(IDEA).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is belief by reviewing the policies, judicial decisions, and research regarding the provision of the ABA. The judicial decisions have been determined in light of educational benefit in LRE, which is based on the evidence from the research. Previous research suggested that ABA interventions were beneficial for children with autism on average, but several methodological limitations precluded definitive conclusions. In addition, the tension between the least restrictive environment(LRE) provision and over 40 hours per week of program intensity required by ABA programs was another issue that arose. Finally,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policie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