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유치원 평가 과정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위원들이 생각하는 유치원 평가의 개선방향을 제안해 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08년도와 2009년도에 경남과 부산지역의 유치원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 중 대학, 공립, 사립의 배경별로 각 3명씩, 총 9명의 연구 대상과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평가위원들은 서로 다름을 볼 수 있는 눈, 넓어지는 인간관계, 닫힌 시각으로 인한 평가위원 간 갈등으로 요약되는 평가위원 간 교류를 경험하였으며, 함께 울고 웃는 감동적 이야기, 나를 슬프게 하는 현장의 시각으로 요약할 수 있는 현장 교직원과의 경험을, 현장의 서로 다른 기대, 어렵기만 한 점수 부여, 사라져 버린 나의 생활로 요약할 수 있는 평가 수행의 어려움을 경험을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서로 찾아가서 마음 열기, 친절하게 안내하기, 대화하며 연구하기 등을 보다 효율적인 유치원 평가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quire of evaluators about kindergarten evaluation. 9 subjects (3 from private system, 3 from public system, and 3 from university) who were involved in kindergarten evaluation during 2008-2009 were interviewed to gather data. Evaluators’ positive experiences were related with new view points, new relationship, and sympathy with kindergarten teachers. On the other hand, evaluators showed their negative experiences which were related with closed attitude, different expectation, scoring, and private life. Finally, evaluators suggested that we needed open mind, detail guideline, and more researches for better kindergarten evaluation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