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른 유아의 문제행동과 사회적 유능성 및 부모의 양육효능감을 비교하고 이들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저소득 가정 유아들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및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9개 시도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유아와 부모 311명과 일반 가정의 유아와 부모 467명이며 설문지를 배부하여 t-검증 및 일원분산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과 부모의 양육효능감은 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문제행동, 사회적 유능성 및 부모의 양육효능감은 소득별 세대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이들 세 변인과 가정의 월평균 소득, 양육비용 및 자녀의 성별 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children’s behavior problems, social competence, and parental self-efficacy by their family income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in order to provide preliminary information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 for low-income children and their family.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11 low-income children and their parents, and 467 children and their parents in genera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arental self-efficac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family income. Second, children’s behavior problems, social competence, and parental self-efficac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family type based on family income level.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existed among children’s behavior problems, social competence, parental self-efficacy, monthly income, the expense of child education and care, and child's g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