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최근 들어 도시와 관련하여 세계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창조도시(creative city)이다. 이 연구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왕성하게 제기되고 있는 창조도시 담론을 통해 그것이 공공정책(재정 시스템)적으로 던지는 시사점을 찾는다. 창조도시의 탄생 배경을 우선적으로 살펴본 다음, 지역을 달리함에 따라 창조도시가 어떠한 발달과정을 겪어 왔는가를 정리한다. 이러한 논 의를 바탕으로 창조도시를 둘러싼 국내외 담론의 쟁점 사항을 창조도시의 정의, 전제조건, 도시창조성의 측정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이끌어낸다. 지역축제가 지니는 과정이나 네트워크적인 접근은 창조도시로 가는 여정과 유사하다는 측면에서 지역축제에 대한 재정적인 접근을 사례 조사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담론이 재정학 커뮤니티에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도출한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창조성과 문화정책의 관점에서 도시와 산업 및 재정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바라볼 필요성을 제기한다.


The paper tries to find major issues through conversations with creative city and to derive fiscal implications. For the aim, firstly, the paper digs out the backgrounds of the creative city. Secondly, the paper traces out the lineages of the creative city focusing on Landy, Sasaki and Florida. Thirdly, the paper derives out the three issues of the creative city and then to try to explain the academic and policy implications in recent Korea. Fourth, as for case study, we study the role of local festivals as a mediator that will allow Korean cities to become creative ones and then to derive fiscal implications. Lastly, the paper derives out the theoretic and policy implications for the public finance professional community. In conclusion, it suggests that the creative city will be a good research topic for the cultural economics and public finance professional community in the near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