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2002년 10월 14일부터 2009년 3월 12일까지를 표본기간으로 하여 KOPSI200선물, ETF, 인덱스펀드간의 정보전달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VAR 모형의 대표적 추론 방법인 그랜저 인과관계분석, 충격반응함수분석, 분산분해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OSPI200선물과 ETF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인덱스펀드와 다른 두 시계열간에는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임에 따라 KOSPI200선물과 ETF간의 정보 보유에 비해 인덱스펀드와 다른 두 시계열간의 정보보유가 약한 것으로 추론된다. 둘째, KOSPI200선물은 ETF를 강하게 선도한 반면 ETF는 KOPSI200선물을 약하게 선도하였고, KOSPI200선물과 ETF는 각각 인덱스펀드를 강하게 단일방향으로 선도관계를 나타내어 KOSPI200선물이 현물의 대용치인 인덱스펀드 및 ETF에 대하여 가격발견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ETF수익률 한 단위 변화에 대해서 KOSPI200선물수익률의 반응보다 반대 경우의 충격반응이 더 컸으며 그 충격은 2일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OSPI200선물수익률과 ETF수익률 각각 한 단위 변화에 대하여 인덱스펀드수익률의 충격반응은 KOSPI200선물수익률이 더 컸다. 넷째, 분산분해분석 결과 KOSPI200선물수익률은 대부분 자기 자신의 변화에 의해 가장 많이 설명되어 내생성이 가장 컸고, ETF와 인덱스펀드는 각각 KOSPI200선물에 의해서 가장 많이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나 외생성이 큰 것으로 추론되어 그랜저 인과관계분석 및 충격반응함수분석의 결과와 일관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We empirically examine the information transmission among the KOSPI200 futures, the Index fund, and the ETF. The analysis employs the vector-autoregression, granger causality, impulse response function and variance decomposition using daily data from 10/14/02 to 3/12/09.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According to granger causality test, between the KOSPI200 futures and the ETF show the bi-directional effects to each other. But KOSPI200 futures has predictive power for the Index fund but not vice versa. Also, the ETF has predictive power for the Index fund but not vice versa. The impulse responses show that it takes two days to reflect information shocks from the KOSPI200 futures. And The impact of the ETF to the KOSPI200 futures is relatively greater than that of the KOSPI200 futures to the ETF. The KOSPI200 futures has high endogenous explanatory power but both the Index fund and the ETF have high exdogenous explanatory power. The overall results suggest that the KOSPI200 futures lead both the ETF and the Index fund. This implies that the KOSPI200 futures play a price discovery role among the KOSPI200 futures, the Index fund, and the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