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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체장애인에 대한 ‘한국형 운동중독 척도’ 적용의 양호도를 검증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체장애 2급부터 6급까지 총 259명(남자 212명, 여자 47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다국면 Rasch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국면은 성별, 장애정도, 운동종목이다. 가설 수락을 위한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한국형 운동중독 척도’ 적용에 대한 각 국면별 반응을 분석한 결과, 성별과 장애정도에 따른 반응수준에는 차이가 없었으나(p=.54, .72), 운동종목에 따른 반응수준에는 차이가 있었다(p<.05). 특히, 양궁의 내적합 제곱 평균이 .5로 나타나 과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문항별 곤란도와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적합 제곱 평균이 .7에서부터 1.3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형 운동중독 척도’를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체장애인에게 적용하여도 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양호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exercise addiction scale for people with physical disabled. 259 subjects(212 male, 47 fema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in grade 2-6 participating in sports for all were recruite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any-facet Rasch model and the facets were gender, degree of disability, and exercise type. To select the alternative hypothesis, ⍺ was .05.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gree of response by gender and degree of disability(p=.54 & p=.72)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gree of response by exercise type(p<.05). Specially, archery was overfitting as infit mean square was .5. Analyzing the item difficulty and the goodness of fit of each item, the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it mean squares were ranged from .7 to 1.3. Therefore, the exercise addiction scale for Korean was a reliable and valid tool for the physical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