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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표관료제의 관점 가운데 지역대표성을 중심으로 이승만 정부에서 김대중 정부까지 우리나라 역대정부 전체 장관 775명과 차관 668명을 대상으로 지역대표성이 과연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살펴보았다.그 결과 우리나라 역대 정부는 지역에 따른 편향된 장·차관 임명이 있었음을 부인 할 수 없으며, 정부별 장·차관의 지역별 비율과 지역별 인구비율을 대비시켜 본 결과, 전체적으로 장·차관 모두에서 영남이 타 지역에 비해 과다대표 되고 호남이 과소대표 된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 정부로 오면서 지역대표성은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장·차관 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장관보다 오히려 차관인사에서 지역대표성이 낮았고, 장·차관 간의 상호 보완관계에 있어 지역에 대한 고려 역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Representative bureaucracy is fundamental to prevailing ideas about how bureaucracy fits into a democratic polity. Representative bureaucracy is a powerful symbol of equal access, opportunity, and the inclusion of group interests in administrative decision making This study reviewed how the regional representation of ministry and vice-ministry of the Korea government is changed from the Lee Sung-Man government to the Kim Dae-Jung government. The result of the study indicated that when comparing the ministries and vice-ministries with the percentage of population by region, the ministries and vice-ministries are not representative of the region. Also, the Young-Nam area is over representative, but Ho-Nam area is under representative.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inistries and vice-ministries, the vice-ministries were far less representative of their population than the ministries. However, I concluded that the degree of regional representation is increa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