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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낙관적 편견이 기업체 위기에서도 나타나는지와 낙관적 편견이 위기관리 전략수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300대 기업의 위기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회수된 총 164부의 설문을 분석한 결과 내부 통제가 가능한 위기와 내부 통제가 불가능한 위기 모두에서 낙관적 편견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내부 통제가 불가능한 위기보다는 내부 통제가 가능한 위기에서 낙관적 편견이 더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자기 존중심과 낙관적 편견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위기경험의 경우는 내부 통제가 가능한 위기의 경우에만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행동적 요소로서 위기관리전략수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성별과 위기경험만이 예측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tic bias and crisis management strategy employment in the corporate crisis situation. Surveys were administered to 300 Corporate Crisis Management Practitioners. Among them 164 corporate practitioners returned their survey questions. The study found out that optimistic bias was evidenced in both controllable and uncontrollable crises within the corporation. Especially, more robust optimistic bias was shown in controllable crisis than uncontrollable crisis within the corporation. Non-significant relationship has been found between optimistic bias and self-respect, while significant correlation has been found between crisis experience and controllable crisis situation. As for behavioral influences in the crisis management strategy employment, gender and crisis experience were found as predictor vari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