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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상적 창의성의 성격 요인과 개별성-관계성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관을 보았는데 일상적 창의성 총점과 개별성과는 .44, 관계성과는 .55의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는 일상적 창의성이 높은 사람이 개별성, 관계성도 높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로 중다 회귀분석, t 검증을 통해 일상적 창의성이 높은 사람들이 개별성, 관계성이 모두 높음을 밝혀내었다. 즉 창의적인 사람들은 독립적, 혁신적이며 자기 주장적인 특성 즉 개별적인 성향과 협동적이고 타인을 배려하고 외향적인 특성 즉 관계적인 성향을 동시에 높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창의적인 사람들의 성격 연구에서 나타났던 긍정적, 부정적 성향들 또는 양극단의 성격 특성들을 창의성이 높은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결과이다. 또한 앞으로의 창의적 성격에 관한 연구에서 의미상 모순적인 성향들이 같이 공존할 가능성에 관한 시사점을 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focuses on making clear the relation between everyday creativity and individuality-relatedness.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es, everyday creativity showed .44 of Pearson's r correlation with individuality and .55 of Pearson's r correlation with relatedness. This indicates that one who is high in everyday creativity has both high individuality and high relatedness. This result was supported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and t test. That is, a creative person has not only the individualistic disposition such as independence, originality, and self-insistence but also the related disposition such as cooperation, altruism, and extroversion. Those two dispositions are not incompatible. This result supports the several studies' suggestion that creative persons could have both positive and negative characters. Also it shows the possibility that seemingly contradictory dispositions in their meanings can coex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