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일본에서 고령 인구는 2005년에 2,530만으로 나타났다. 고령자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에 육박하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고령 유권자의 비율 증가와 투표참가 활성화는 고령자층의 정치적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있다.1990년대 이후 고령자의 투표참여 행태를 보면 65세를 넘어서더라도 75세까지 거의 투표율이 변화하지 않고 있다. 75세 이상이 되면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고령화에 따라 투표율이 감소하는 현상은 같지만 감소하는 시점이 이전보다 10년 정도 늦어졌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일본 고령자 집단의 성격이나 정치적 활동은 이익집단의 성격이 강하고 활동도 고령자 복지 등에 관련된 활동이 주를 이룬다. 보수계, 혁신계의 고령자 집단이 존재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있지만 정치적 쟁점을 둘러싸고 정치의 전면에 부상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개호보험, 고령자의 의료부담문제, 고령자 연금문제, 고령자의 날 제정 문제 등 고령자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당에 의견서를 보내고 압력을 행사하는 등 정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령화와 정치참여에 대한 이론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보수정당 지지는 가령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혁신정당 지지는 세대효과가 분석되었다. 세대효과는 혁신정당의 고령화로 표출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 네트워크이론에서 본다면 시간과 자원을 가진 고령자가 정치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프라의 구축은 고령화 사회에서도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In 2005, Japan had over 25million aged people. Therefore, the aged people shared nearly 20 percent of the Japanese population. Meanwhile, the increase of the aged elector and aged people's political participation led to the rise of aged people power. Since the 1990s, the Japanese aged electors voting rate age from 65 to 75 did not change. But the electors over 75 decreased radically. This result shows that despite the decrease in the voting rate of the aged group, the decreasing rate was delayed compared to before. The Japanese aged group's political activity is strong as a profit group because they need more welfare. And the aged groups exist both in conservative and progressive groups. However, they are still not in the political center. But they act positively about nursing care, pension fund issue, medical expenses and the establishment of aged's day. The theoretical point of view shows the aged peoples political participation as pro-conservative rather than progressive. And by the point of view from social network theory, it could be understanded that it is important to help the aged people that should continue political activity by social infrastru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