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고에서는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오용을 조사 분석한 석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오용 분석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았다. 이 현황을 개략적으로 보면, 1984년부터 시작된 오용연구는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인 연구자는 대학(교)에서의 일본어 전공자를 주 대상으로, 객관식 선다형의 방법으로 다수의 통사·의미론적 오용을 일시에 수집하고, 언어적 용법상에서 분류하여 분석하고, 지도에의 활용을 제언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조사 참여자는 초급 일본어 학습자(중학생, 고등학생), 오용의 유출은 객관식 선다형 이외의 다양한 방법, 분석은 소수 오용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어용론적인 오용의 분석이 좀더 요구된다. 그리고 오용의 중대성을 구하는 오용 평가를 하여 정정의 우선순위를 구하는 실천적 접근과 더불어 중간언어 체계를 각 레벨에서 해명해 가는 학습이론 지향의 이론적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시간적 제약은 있겠지만 횡단적인 연구와 더불어 종단적인 연구가 있었으면 한다. 한편, 전형적인 소수의 오용에 대해서, 오용 수집에서 시작하여, 그 원인을 파악, 오용의 효과적인 지도 방법까지를 함께 생각하는 연구가 있었으면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크겠다.


本稿では、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誤用分析を扱った修士論文を中心として、誤用分析の現況と課題について調べてみた。その主な結果は次のとおりである。 修士論文における誤用分析の研究は、1984年から始まり2000年以後本格的になされている。概観すると、韓国人研究者が大学での日本語専攻者を主なインフォーマントとして、多肢選択法によって多数の統辞․意味論的な誤用を一度に調べ、意味․用法上から分類․分析し、指導への活用を提言していると言える。 従って、これからの研究の課題としては、インフォーマントは初級の日本語学習者(中学生、高校生)とし、誤用の収集は客観式選択型以外の多様な方法を使った研究が必要であろう。そして少数の誤用を対象とした細部的な分析が必要で、語用論的な誤用に対する調査が要求される。また誤用の重大性を求める誤用評価の実践的なアプローチと共に、中間言語体系を各レベルで解明していこうとする学習理論志向の理論的アプローチが必要である。一方、時間的な制約はあると思われるが、横断的な研究と共に縦断的な研究も望ま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