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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업성취도평가를 통한 학력향상 정책이 교사들의 교수행위와 일반학생 및 영재학생의 학습에 미친 영향에 관한 미국의 연구들을 분석하였다. 학업성취도평가가 단답형 및 선택형 위주의 전통적 지필시험 형태를 유지하면서, 교사들은 학생의 수준차를 고려한 차별화된 교수를 제공하기 보다는 기초 지식 및 기능 습득에 초점을 두고, 출제될 만한 문제의 해법을 익히도록 하는 일제식 교육을 선택하게 된다. 학생들의 학력향상 여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는 가운데, 원리와 개념을 이해한 후 이를 실제 생활과 연관된 문제 상황에서 적용하는 활동 등이 감소되는 시험대비 중심수업이 학생들 특히 영재학생들의 학습경험 및 동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보고되었다.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효과적인 학력향상 및 교육의 질관리를 위해 개념과 원리 중심 수업 및 사전평가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수업의 강화가 선행되어야 함과 학습자 중심의 평가체제가 구축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Implications for the Korea Educational Reform Policy for Enhancing Students' Achievement through Tests from the Review of the Studies on the Effects of State Testing on Teachers and Students in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