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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경영조직은 본사와 자회사간, 그리고 자회사 상호간의 지식의 확산과 공유를 통해 독특한 글로벌 경쟁우위를 유지한다. 이러한 조직단위간의 지식이전의 상당 부분은 인적자원의 이동을 통해 이뤄지며 따라서 높은 인적 의존도를 갖는다. 실제 글로벌 경영의 지식기반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해외주재원들의 역할은 특유하다. 본사에서 해외자회사로의 지식이전, 자회사가 소재하는 현지시장에서의 지식습득, 그리고 귀국 후 본사로의 지식 역이전이 대부분 주재원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해외주재근무 자체를 지식기반 관점으로 조명하였다. 다국적기업의 지식기반의 성과는 해외주재원의 의지와 역량에 크게 의존할 것이며, 효율적 지식이전을 위한 주재원 개인의 동기와 조직적 메커니즘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최근 다양해진 대안적 형태의 해외주재근무의 활용을 비롯한 전략적 접근(SIHRM)이 다국적기업 지식기반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해외주재 근무의 지식기반 관점의 이론적 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하였다.


This is a theory-building article that integrates multiple theoretical insights to explore the perspective in which the expatriations result in successful and effective knowledge transfer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MNCs). A review of earlier studies on knowledge flows, expatriates and repatriates is used to develop a set of theoretical propositions refle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characteristics and expatriation practices as a contribution towards a knowledge-based perspective on global assign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