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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결론유전자 발현 조절수준에서 멜라닌 색소의 생합성을 억제하는 천연 물질을 탐색하고자 빈랑으로부터 유용성 물질을 추출 및 분획하여 티로시나아제 프로모터를 지닌 B16 마우스 흑색 종양 세포에 처리한 결과, 그 메탄올 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유전자 발현율은 100 ㎍/㎖와 500 ㎍/㎖의 농도에서 대조군 세포에 비해 각각 약 62%와 48%로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 주었다. 용매 분획물들을 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디클로로메탄 용매 분획물은 티로시나아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었지만,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물 등의 용매 분획물들은 10 ㎍/㎖ 이상의 농도로 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티로시나아제 프로모터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부탄올 용매 분획물은 100 ㎍/㎖와 500 ㎍/㎖의 농도에서 발현율이 각각 약 43%와 27%로 매우 높은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빈랑 메탄올 추출물을 B16 마우스 흑색 종양세포에 처리한 다음 MTT assay를 실시한 결과 100 ㎍/㎖ 이하의 농도에서는 세포 독성이 매우 낮게 나타났으나, 500 ㎍/㎖ 이상의 농도에서는 세포 활성능이 약 58%로 높은 세포 독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빈랑 추출물 내에는 티로시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티로시나아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성분들도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빈랑 추출물을 미백을 목적으로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In this study, we found that the methanolic extract of Areca catechu repressed expression of the tyrosinase gene in B16 mouse melanoma cells containing a tyrosinase promoter. Extract concentrations of 100 ㎍/㎖ and 500 ㎍/㎖ exhibited tyrosinase gene expression rates of aproximately 62% and 48%,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control. The fraction layers consisting of ethyl acetate, butyl alcohol, and water showed repressive effects on the tyrosinase gene. In particular, the butyl alcohol fraction highly repressed at 100 ㎍/㎖ and 500 ㎍/㎖. In the MTT assay, the methanolic extracts exhibited very low cytotoxicities at 1 ㎍/㎖, 10 ㎍/㎖, and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