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은 한 조직에 대하여 매우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게 되며, 한 조직의 문화 역시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Ott(1989)는 조직행태에 있어서 개인적인 가치관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Schein(1985) 역시 이점을 강조하였다. 경찰조직도 역시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서 크게 벗어나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실제로, 상당한 정도까지는 경찰조직의 조직문화가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개개 경찰관들은 매우 다양한 측면에서 경찰조직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고유한 개인적 신념, 정책선호성향, 그리고 태도를 가지고 입직한다. 이와 같은 개인적 가치들은 개개 경찰관의 입장에서 시행하는 재량적인 선택의 측면과 관련된 행태의 관점에서 특히 중요하다.이 논문의 목적은 Rokeach에 의하여 미국의 경찰서에 소속된 경찰관들이 가진 가치관의 성향을 평가하기 위한 이론적 틀로서 개발된 가치관 이론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경찰관들과 미국의 경찰관들 사이의 가치관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Through contemporary researches on policing, individual employees in law enforcement agencies has gained more and more attention from researchers and police organization managers. Unfortunately an important but largely ignored area of current research on individual police officers concerns the value orientations obtaining among Korean police officers. And during last five decades or so, no research has been done on this issue.Studying individual value orientations is important because a substantial body of research indicates that particular patterns of value orientation predict world views and hence can in turn predict behavior at the workplace and behavioral predispositions on salient social issues.Therefore in this research, the authors intended to answer these issues.(1)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value orientations among Korean police officers.(2) Is there any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American police officers on the value orientations among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