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성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에 대한 연구는 학자들의 연구와 학위논문의 주제로 많이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가 양적연구에 치중하여 변인의 요인유형만 설명할 뿐 성인학습자의 동기유형특성에 관한 명확한 정보를 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질적, 양적연구를 겸비할 수 있는 Q 방법론을 이용하여 성인들의 교육 참여 동기유형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연구의 목적은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성인들의 학습동기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각 유형은 다른 유형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비교하고 모든 유형의 공통점을 밝혀냄으로써 성인들의 학습에 대한 태도를 증명하고자 하였다. 부산지역의 성인학습자 48명을 대상으로 Q 진술문을 분류토록 하여 QUANL PC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Q 요인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들의 참여동기는 ‘취업/직장 생존 갈구형’, ‘자기행복 추구형’, ‘자기 개발형’의 세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각 유형은 저마다의 교육에 대한 특성을 달리하고 있다. 이는 유형비교에서 잘 나타나있다. 셋째, 성인들의 참여동기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평생교육을 자신의 잠재력 개발이나 능력개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궁극적으로 교육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저를 두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1) 성인들이 교육에 임하는 태도는 동기유형에 관계없이 자아실현, 삶의 질 향상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2)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은 실행차원이나 성인들의 의식차원에서 안정적 위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생학습사회로의 사회적 분위기와 성인들의 의식변화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motivational orientations on the basis of subjective and self-referent adult learners in lifelong education. Q methodology was used because it enables measurement of people's attitudes or feelings about any complex issue, condition, or situation. Forty eight adult learners who are in Busan participated in sorting the Q-sample of 47 statement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ree factors are considered to be manageable for analysis and interpretation. They are named the first type as “job survival seeker”, the second type as “personal happiness seeker”, and the third type as “self-developer”. Seco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are quite different from others. Third, even though adult learners have their own educational purposes and attitude, they agreed that their education is performed to be a more informed person, to develop their potentials, to challenge to life and to satisfy the inquiring mind. The study suggests as follows. First, participants' educational motivation could be sorted according to their purpose, but their education is based on the issue of the quality of better life. It testified the interrelations among motivation typologies, which previous studies couldn't tell in terms of scientific method. Second, lifelong education in Korea shows stable with regard to its implement and adult's perception.